요 근래에 보라카이폐쇄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급 추억돋아서 ㅋㅋ 잠시 보라카이에 대해서 쓰려고 해요
저는 2014년도? 2015년도 휴가를 필리핀 섬 보라카이로 다녀왔거든요~!
아무래도 휴가 일정이 제한적이다 보니 거의 가까우나 머나 동남아로만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라..
어쩌다보니 2년 연속 보라카이로 다녀오게 됐네요 ㅎㅎ
그만큼 보라카이가 자유여행에 최적화 된? 곳 이기도 했어용
모든 곳을 걸어다닐 수 있음..ㅋㅋ 걸어서 해결 가능 짱임!!
근데 보라카이 섬이 망가지고 있다라고 하면.. 잠시 폐쇄를 하는거에 대해선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잠시 폐쇄 60일이 더 길어질지.. 아니면 영영 폐쇄되는건 아닌지.. 뭐 그건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요
사실상 그 나라의 재산이기도 하니 당연히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건 진리인 듯!
제가 기억하는 보라카이는 저녁노을 마저도 너무너무 아름다웠거든요..
노을지는 해변가도 너무 아름다웠고, 거기서의 추억들도 너무 아름다웠다는..
뭐 2년 연속 가서.. ㅋㅋ 사진을 2천장은 찍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오늘은 길게는 못 쓰고 14년도 보라카이 여행할 때 가장 임펙트 있었던 사진만 몇 장 올리고 사라질게요 ㅋㅋ
자세한거는 2015년 보라카이 여행후기 쓰면서.. (후기를 몇 년 뒤에 쓰다니..ㅋㅋㅋ)
그 때 자세히 보라카이 자유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할게요.
가장 궁금해 하시는 보라카이 지도 혹은 보라카이 맛집이라던지 보라카이 마사지샵 이라던지..ㅎㅎ
그거는 다음 2015년 보라카이 자유여행 포스팅에!
오늘은 2014년 보라카이 여행 Gogo~
보라카이 도착 직전 비행기 안에서 창 밖으로 보라카이 섬이 보이기 시작할 때..ㅋㅋ
이 때가 가장 설레일때죠 ㅎㅎ
이거는 14년도에 음..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보라카이에서 호핑하러 배타고 막 나가는 아침!?
ㅋㅋ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고선 마지막 날 인당 얼마씩 주고 사라 했다는...
근데 뭐 사진 버릴 수도 없고.. 거기 간 모든 사람들 거의 반 강제로 사진 구매.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왔고, 그래서 추억으로 남은 보라카이
아시다시피 보라카이는 비행기 내려서 또 다시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지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돌아오는 날 배 내려서 공항가는 차타러 갈 때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답게 노을지는 모습은 처음이었다는..
색이 너무 예뻐용 ㅎㅎ
지금 벌써 몇 년이 지난 시점이라..
요즘의 보라카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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