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론 클럽파라다이스 팔라완 사진대방출 ㅎㅎ

#코론클럽파라다이스팔라완

ㅎㅎ 오늘은 저번에 얘기했던 팔라완 클럽 파라다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팔라완 클럽파라다이스 코론을 가시려면 부수앙가 공항에 도착하셔서 

코론 클럽파라다이스 팔라완 픽업 차량을 찾으셔야 되세요! 물론 찾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공항이 워낙 작아서 ㅋㅋ 하늘색 옷 입은 사람들 찾으시거나 아니면 나오자마자 클럽 파라다이스라고만 외치시면

현지인들이 알아서 픽업차량 앞으로 데려다준답니다 :)

차를 타고 대략 비포장도로를 30-40분 정도 달리면 배 선착장이 나오는데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한 20분 정도? 가면 멀리서부터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이 눈에 펼쳐집니다

되게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데 은근 오래가더라고요 ㅋㅋ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한 번 찍어주고 체크인하는 곳으로 가면..

와우 웰컴 티와 함께 웰컴 쏭을 불러준답니다 그렇게 신나게 체크인을 하고!

예약한 선라이즈 빌라로 향했습니다!

(사실은 ㅋㅋ 배 선착장에서 사진 찍다 조금 늦게 들어가서 웰컴 쏭은 거의 못 들었어요..ㅎㅎ)

가면서 20대 초반의 어린 청년이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을 열심히 설명해준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본 그 박쥐 떼! 눈 앞에서 보았습니다.. 그 청년이 일러주기를 6시 되면 애들이 다 날아간다고 했는데

어머나 세상에..ㅋㅋ 정확히 6시 되니까 신기하게 다 날아가더라고요~!ㅎㅎ 정확했어요 

무튼 가는 길에 리조트를 더 짓고 있는 건지.. 공사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거슬리거나 시끄럽진 않았구요 

신기한 건 공사를 뭐 날 새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완전 늦게까지 공사해서 그게 참 신기했어요

방에 가자마자 침대에서 우릴 맞아준 문어..!?ㅋㅋ

이렇게 간식거리들이 항상 무료로 대기하고 있어서 참 좋았어요 :)

잠깐 물에서 놀다 오면 또 이렇게.. 센스를..ㅎㅎ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 어메니티! 면봉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는..ㅋㅋ

선라이즈 빌라가 선셋 빌라보다 방이 훨씬 커요 그래서 여길 선택한 것도 있었답니다 

맞아주는 웰컴 간식~

침대 위에 놓여있는 가방은 비치 나갈 때 쓰라구 준거구 짤린 저 거북이 녹색 가방에는 선크림 같은 게 들어있었어요 90도짜리였나..

아침에 해 뜨고 찍은 비치

 

선라이즈 빌라 바로 앞 비치 

 

밤에 찍은 선라이즈 빌라!

도착해서 바로 나가서 찍은 비치 ㅎㅎ

낮에 찍은 수영장 

밤에 찍은 수영장 분위기

밤 비치에는 이렇게 조명이 켜져 있어요 너무 분위기 좋아요 :)

 

 

로비도 이렇게 분위기 있다는 

비치 앞에서 시켜먹은 바나나랑 파인애플 쉐이크!

 

비치 앞 원두막?같은 곳에서 해지는거 바라보면서

ㅋㅋ박수홍이 미우새에서 피지 놀러갔을 때 쓴 신박한 템.. 저도 샀어요 ㅎㅎ..면세찬스로 저렴하게!

 

원두막 바로 앞에 발 닦으라고 있는 물

원두막에서.. 이렇게 누워있다 바로 기절..ㅎㅎ

또 보자며 집에 가는 날에도 이렇게 나에게 간식을 선사..ㅎㅎ 2가지 종류의 간식을 주었당 

 

집으로 돌아가는 날.. 배타러 가는데 아저씨들이 굿바이쏭을 불러주심.. 이 아저씨들 대박임.. 디너 때 돌아다니면서 신청곡 하나씩 받아서 불러주심!

 

나는 그늘에서 마지막으로 풍경들을 바라봄..가방은 알아서 잘 실어주심.. 

배를 타고 다시 공항으로..

안녕 파라다이스..

선착장이 파라다이스 들어갈 때랑 나올 때랑 다르더라구요 악어떼 나오는 줄..ㅎㅎ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까 헷갈렸는데 원래 오늘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 바닷속을 보여드리기로 했는데..

까먹고 이렇게 올려 버렸네요 ㅋ...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 사진 대방출이라고 할게여 

다음에 꼭!! 평생 잊지 못할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 비치.. 보여드릴게요 ㅎㅎ 

간식을 중간중간 방에다가 한 가득 놓고 가니까 솔직히 배고픈 거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서비스는 최고예요. 앉아 있으면 와서 미스트도 뿌려주고 가고, 작은 케이크 같은 것도 주고 음료도 주고..ㅎㅎ

코론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은 힐링이 필요할 때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비행기 2번 타고 내려서 차 타고 30-40분, 또 배를 타고 20분가량 가는데

그 고생을 잊게 해주는 신비한 곳입니다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

 

*참고로 모든 사진은 고프로로 그대로 찍어 보정을 1도 하지 않은 색감입니다